Hundertwasser

훈데르트바서가
‌걸어온 길을 소개합니다.



1928
12월 15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생, 본명은 프리드리히 스토바서

1929
기술직 공무원이자 1차 세계대전 장교였던 부친 사망

1934
[작업] 첫 드로잉 작업

1936
[학업] 비엔나 소재 몬테소리 학교에서 1년간 수학 "색채와 형태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지닌 학생"이라는 평가를 받음

1938
오스트리아가 나치 독일에 합병되며 그의 이모와 할머니 집인 오베르 도나우스트라세로 강제 이주

1943
한해 동안 할머니를 포함한 외가 쪽 유대인 친척 69명이 몰살당함

1948
[학업] 비엔나의 순수예술학교에서 로빈 크리스찬 앤더슨 교수 아래 3개월간 수학

1949

오스트리아 남부를 기점으로 시리아, 나폴리, 이태리 북부 토스카나, 시실리에 걸친 여러지역으로 여행. 여행 중 르네 브로를 만나 그를 따라 프랑스로 이동. 훈데르트바서로 개명

1950
[학업] 에꼴 데 보자르 입학 후 첫날 자퇴

1952
[작업] 비엔나의 아트클럽에서 첫 번째 전시회

1972
[작업] 유기적 나선형 그림을 그리기 시작

1954

트랜스오토마티즘 이론을 발전시키고 작품에 번호를 매겨 정리 시작황달로 로마 산토 스피리토 병원에서 9~10월을 보내고 여러 점의 수채화를 그림

1958

첫 번째 결혼 (1960년에 이혼)
[글] 건축의 합리주의에 반대하는 곰팡이 선언문

1959


[수상] 제5화 상파울로 비엔날레에서 산브라 상
에른스트 훅스, 아르놀프 라이너와 함께 모든 창작 분야를 아우르는 ‘핀토라리움’ 학교 설립
[강의] 함부르크예술학교 객원교수 활동
[퍼포먼스] ‘함부르크의 선’ 작업


1961
일본 방문 / [수상] 동경에서의 제6회 국제 미술 전에서 마이니치 상

1962
유코 이케와다-토요타와 결혼(1966년 이혼)

1967
[글] 뮌헨에서 ‘제3의 피부의 권리’로 나체연설

1968


나무로 만든 범선 ‘산 쥬세페 T’로 시칠리아에서 베니스까지 항해
[글] 두 번째 나체 연설, 관념적인 건축 거부 운동
‘화장실로부터의 탈출(Los von Loos)’ 낭독, 비엔나


1971

1968년부터 1971년까지 베니스 호에 있는 조선소에서 범선 개조 후 레겐탁으로 개명 / 레겐탁 위에서 생활하고 작업.

1972




요람 하렐과 교류 시작
피터 샤모니와 영화 ‘훈데르트바서의 레겐탁’ 공동 제작
범선 레겐탁으로 엘바 Elba 까지 항해
티비쇼 ‘Make a wish’에서 그의 지붕 조림과
개개인의 파사드 디자인에 대한 컨셉 시연
[퍼포먼스] ‘함부르크의 선’ 작업
[글] ‘창문에 대한 권리 – 나무에 대한 의무’ 성명서 발간 / 모친 사망

1973

[첫 번째 일본 목판화 화집 ‘Nana Hyaku Mizu’발간 (훈데르트 바서의 목판화 작품은 일본 목판 명인이 직접 판을 깎아 제작한 것으로 유럽인으로서 최초)
밀라노 트리엔날레 참가 일환으로 ‘15그루의 나무 세입자’를 만조니 거리의 건물 창문 안쪽에서부터 밖으로 뻗어 나오게 심어 건물에 거주하게 함

1974
[수상] 뉴질랜드의 환경 보호 주간 포스터 제작 및 환경 보호상 수상

1975
범선 레겐탁으로 대서양을 횡단, 파나마 운하를 통하여 태평을 거쳐 뉴질랜드로 항해

1980

워싱턴 D.C 시장 11월18일 ‘훈데르트바서의 날’로 선언, 100그루 나무 중 12그루가 워싱턴 D.C 사법부 광장에 심어짐

1981
[수상] 오스트리아 자연보호상 수상

1982
샌프란시스코 시장 12월5일부터 12일까지를 훈데르트바서 주간으로 선언

1984

하인버그 핵발전소 설치 반대 운동 기금 마련을 위한 ‘자유로운 자연은 우리의 자유’포스터 제작 및 캠페인 참여

1988
오스트리아의 성 바바라 교회 치료 후 9월에 헌당

1991
4월 9일 쿤스트하우스빈 완공 및 개관

1999

뉴질랜드에 거주하며 작업생활, 거주하던 곳에 ‘카와카와 공중화장실’ 지음
훈데르트바서 카탈로그 레조네 표지 디자인

2000


2월 19일 토요일 태평양을 항해하던 엘리자베스 2호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그의 유언에 따라 뉴질랜드의 그의 마당, ‘행복한 죽음의 정원’의 튤립나무 아래 자연과 어우러져 영원히 잠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