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데르트바서코리아
The Hundertwasser Korea

훈데르트바서코리아는 ▲2010~2011년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Back to the Green]  ▲2016~2017년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Green city]  ▲2018~2019년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의 도시재생을 위한 특별 전시회 [The Five Skins] 를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환경운동가인 훈데르트바서의 예술과 철학을 한국에 소개해 왔으며, 2021년 훈데르트바서재단(요람 하렐 이사장,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승인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훈데르트바서재단을 대표하는 공식 기관으로서 명예로운 책임과 의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연과 사람의 조화’라는 훈데르트바서의 예술과 환경에 대한 숭고하고 명확한 철학은 전세계의 대중들을 감동시켜 왔으며 환경이라는 분명한 가치를 설명하는 최고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훈데르트바서코리아로부터 시작된 지난 10년 이상 기간은 훈데르트바서가 지켜왔던 신념들 그리고 실천했던 사회공헌들의 과정과 결과들을 대한민국의 대중들이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우리들의 중요한 의무인 자연에 대한 공경과 함께 삶의 공간에 대한 친환경적 개선이라는 도시재생에 대한 훈데르트바서의 철학을 공유해 왔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훈데르트바서는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함께 살아가는 사회구성원들을 위한 공익적인 목적을 위해 사용하기를 주저하지 않았고, 생명과 삶의 원천인 자연환경의 보존을 위한 의지와 용기를 보여주었던 진정한 선구자였습니다. 훈데르트바서코리아는 더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훈데르트바서와 훈데르트바서재단의 철학과 정신을 이해하고, 각자의 삶에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생각하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진정한 문맹은 쓰고 읽는 것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오직 자연만이 우리에게 창조를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훈데르트바서